시원이가 태어나고 어느새 65일을 맞았습니다. 산부인과에서 핏덩이로 안았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낍니다. 아기가 성장하는 과정을 예쁘게 남기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했고, 사진도 제 체력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예쁘게 많이 담아주려고 합니다. 그러던 중 50일을 맞아, 소품 셀프 촬영을 하고 싶었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예쁜 소품을 대여해주는 업체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소개해볼게요^^ 1.토이스토리 배경 아기 사진을 검색하던 중 남자아기 사진들 중에서 제일로 마음에 들었던 배경 사진입니다. 저희 아기에게도 무척이나 잘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총 배경은 2가지로 나눠 촬영했습니다. 앞에서 말을 타고 리더쉽있게 끄는 모습과 가운데에서 나는 주인공이야~ 하는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