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 육아 중인 시원파파입니다 :) 오늘은 작년 11월 말에 다녀왔던 일본 교토 여행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행당시 아내는 임신 26주차였으며, 1일차 걸음수는 약 2만보를 달성했습니다. 조금 걷고, 예쁜 것 보고, 맛있는것 먹고 오자는 여행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걷고 당차게 다녀온 여행이었네요..ㅋㅋㅋ 먼저, 여행지를 교토로 선택한 이유 저는 동남아에 비해 깨끗하고 조용한 느낌의 일본을 더 선호합니다. 아내도 태교 여행이니 만큼 조용히 산책 하며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교토 유적지 여행에 찬성했습니다. 물론 남편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라주어서 그런것 같기도?! ^^ 그리고 이번에 단풍 시즌 야간 개장, 기요미즈데라를 방문할 수 있어서 겸사겸사 정했습니다! 아내한테 잘합시다!~ 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