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파파입니다^^ 겨울의 끝 무렵, 핑크빛 봄을 기다리며 설렘을 안고 남자 형제 2명이서 떠났던 오사카 여행을 떠올리며 재미난 포스팅 시작합니다. 제가 다녀온 경험으로 간접여행 하시면 너무 좋겠네요! WHY? 오사카? 무엇보다 일본, 오사카로 여행지를 정했던 이유, 아내와 함께 일본여행을 작년 10월 떠났더랬죠. 그때 당시 교토를 돌아보고 오사카는 정말 맛만 살짝 보고 떠났는데요. (3박 4일 중, 교토에서 2박 , 오사카 1박) 오사카를 하루에 담기엔 너무나 짧았습니다... ㅠㅠ 그 중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너무나 가보고 싶었답니다. 당시 임신중인 아내였기에 걷는것 조차 많이 조심스러웠으므로 경치 구경 위주의 여행을 다녔었죠. 다음 여행은 무조건 유니버셜이다!!!~ 속으로 다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