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op 경제뉴스(23.4.17)

 

 
1. 10억에 산 내집, 지금은 7억...‘실거주 한 채는 진리’
이말 믿고 샀다가 피눈물 [매부리레터]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14069

10억에 산 내집, 지금은 7억...“실거주 한채도 꼭지에 사면 눈물납니다” [매부리레터] - 매일경

 

 
인덕원 역세권 아파트 가격을 지난해 고점에 산 뒤, 현재 3억 가량 빠져 허탈해하고 있는 실거주자의 한탄을 뉴스화한 기사입니다. 부동산 사이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인트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목적이든 재테크의 목적이든, 자산의 투자시점이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중요성 기사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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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양 아파트 60% ‘청약 미달’…이마저도 서울만 몰렸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14089

분양 아파트 60% ‘청약 미달’…이마저도 서울만 몰렸다 - 매일경제

 
 

 

최근 서울 '둔촌주공'이나 '올림픽파크레온' 처럼 입지가 좋은 지역의 분양이 성공적이었으나, 지방은 미달이 60%가 넘는 등 양극화가 심하다는 점을 기사화하였습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입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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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값 더 떨어진다”...무주택자가 지금 해야할 일은? [자이앤트TV]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12687

“집값 더 떨어진다”...무주택자가 지금 해야할 일은? [자이앤트TV] - 매일경제

 

무주택자 입장에서, 청약 시장을 바라볼 필요성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지금은 무엇보다도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는 점!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 내에서도 평소 살고 싶었던 동네, 아파트를 눈여겨보다가 가격이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내에서 대출을 일으켜 들어가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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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출금리 또 오르겠네"... 3월 코픽스, 신규 잔액 등 일제히 '상승'

https://www.mk.co.kr/news/economy/10714399

“대출금리 또 오르겠네”…3월 코픽스, 신규·잔액 등 일제히 ‘상승’ - 매일경제

 

 

 

요약하면, 대출금리가 이달부터 다시 오를 예정이라는 뉴스입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이나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아 이자를 납부해 왔던 분들은 눈여겨 볼 내용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후, 미국과 금리차가 발생하면서 향후 재인상이 이루어지거나, 장기간 동결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24년 말까지는 금리 이슈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듯 싶습니다.

 

영끌로 인해 고통받고 있던 사람들도 이자 감당 가능성을 계산해보고,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처분해서 손실을 줄일지 계속 가지고 갈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의 뉴스를 통해 통찰할 점은,

1.무주택자들도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며, 영끌은 위험하다. 부동산 사이클과 입지공부가 필요한 이유다.

2.청약 시장 내에서 옥석가리기가 치열한 전망이다.

3.코픽스가 상승함으로 인해, 은행 대출 금리가 오를 수 있으므로, 개인 자산 중 대출의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